용인특례시

블랙새싹보리·열매마·당근...용인특례시 강소농의 실력 봤죠?

- 농진청 강소농대전... 용인대표‘만개의 식탁’‘자연속으로’농특산물 인기 -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2.11.06 07:58

만개의 식탁’(대표 김수영)자연속으로’(대표 김경숙)가 용인특례시의 강소농을 대표해 ‘2022년 제8회 강소농대전에 참여, 5만여 명의 관람객에게 용인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농가의 경쟁력을 알렸다.

 

전국 150여 곳의 강소농(强小農, 작지만 강한 농업 생산경영자)이 참여한 강소농대전은 2~5일까지 코엑스 전시관 B홀에서 열렸다. 기술력이 높은 우수한 농식품을 홍보하고, 강소농에 소비자 및 바이어 등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개최한 행사다.

[3-1. 2022년 제8회 강소농대전에 참여한 만개의 식탁 부스 모습]

용인특례시를 대표해 참여한 만개의 식탁은 처인구 모현읍에서 자연농법으로 블랙새싹보리와 열매마를 재배하는 농가다. 이번 행사에서는 열매마로 만든 환을 소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자연속으로는 처인구 역북동에서 비트와 고구마, 감자 등 건강한 먹거리를 재배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고구마, 당근, 배추, 무 등 정성껏 키운 싱싱한 농산물을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3-2. 2022년 제8회 강소농대전에 참여한 자연속으로 부스 모습

시는 지난 2011년부터 관내 강소농을 육성하기 위해 농산물 가공, 경영컨설팅, 스마트스토어,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만개의 식탁자연속으로도 시가 진행하는 교육에 참여해 농산물 판매 전략과 판로 확대를 위한 방안 등을 함께 고민했다. 지난 7~9월에는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듣고 직접 상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좋은 기회로 용인의 우수농산물을 직접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시는 현재 만개의 식탁자연속으로를 비롯해 637명의 강소농을 육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교육으로 강소농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