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관리감독자 정기안전보건교육 실시

타 지자체 안전보건 관리사례 학습, 관리감독자 역량 강화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2.11.14 10:51




영주시청



[금요저널] 영주시는 14일 시청 강당에서 타 지자체 안전보건 관리사례 학습으로 관리감독자의 역량 강화와 중대재해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소속 공무원 대상 ‘2022년도 4분기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교육에는 현업근로자 소속부서 관리감독자인 주무팀장과 팀원, 도급·용역·위탁업무 담당자 등 120여명의 관계 직원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타 지자체의 사례를 거울삼아 시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중대재해 제로화’ 실현을 앞당기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교육센터 박진규 부장이 지자체 안전보건 관리 사고사례·우수사례 소개, 중대재해처벌법 개요와 관리감독자 업무 등 중대재해 업무 전반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준한 행정안전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타 지자체의 사례들을 연구하고 벤치마킹해 중대재해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방향을 조속히 확립해 나가겠다”며 “시는 시민과 종사자의 신체와 생명 보호를 위해 해당 사업장과 소속 근로자의 안전보건 관리의 미비점을 거듭 확인하고 신속한 조치·개선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 2월 4일부터 중대재해 대응 전담팀인 중대재해대응팀을 운영하며 산업안전보건법 상 의무교육인 관리감독자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연간 오후 4시간 이상 시행하고 있다.

또한, 소관 사업장 및 근로자 관리부서 수시 순회점검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영주시 안전·보건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마중물 공급에 힘을 쏟고 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