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쓰레기 배출은 밤, 수거는 낮에

2023년부터 배출시간 위반 시 1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2.11.16 16:03




쓰레기 배출은 밤, 수거는 낮에



[금요저널] 구미시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지키기’ 범시민 홍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낮 시간대 배출된 생활 쓰레기가 장시간 적치되어 쓰레기 거점화와 무단투기가 증가하는 등 생활환경 오염이 심화되어 이를 해소하고자 ‘배출은 밤, 수거는 낮’이라는 슬로건 아래 범시민 홍보와 계도를 추진하기로 했다.

생활 쓰레기 배출은 내 집 앞, 지정장소에 일몰 후 19시 이후 배출하도록 하고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등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을 통해 낮 시간대 쓰레기 제로화를 추진한다.

시내 곳곳 175개소에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고 전단지 배부 및 대시민 캠페인을 통해 배출 시간 준수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에 중점을 두고 환경관리원을 통한 낮 시간대 배출된 쓰레기에 대해 경고스티커 부착해 홍보와 계도를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장재일 자원순환과장은 “쓰레기 배출 시간에 대한 홍보와 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더욱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클린구미 만들기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을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올해 말까지 쓰레기 배출 시간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내년부터는 위반자에 대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엄정히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