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와 푸른 바다의 풍경으로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성하여 잃어버린 꿈과 사랑, 그리움과 희망을 상징하는 존재로 만든 작품으로 민경숙 작가는 2026년 6월 17일(수) ~ 6월 21일(일)까지 서울 엠아트센터에서 열리는 'Art Bargain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Sing of Love' 연작으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Art Bargain'은 미술 애호가뿐만 아니라 예술품을 향유하고자 하는 일반 시민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감상 및 구매하는 방식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품 속 고래는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품어온 꿈을 형상화했으며, 수십 년의 시간 동안 캔버스 안에서 끊임없이 살아 숨 쉬며 창작의 주요 소재가 되고 있다. 고래는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유영한다.
그것은 어린 시절의 순수한 기억이자 삶을 견디게 하는 희망의 상징이며, 언제나 마음속에서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소중한 존재이다. 작가는 그 찬란한 고래의 모습을 통해 삶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위로를 이야기 한다.
'Sing of Love' 시리즈 작품은 푸른 바다의 역동적인 움직임 속에서 서로를 향해 마주한 두 마리의 돌고래를 중심으로 사랑과 교감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깊고 다채로운 청색의 물결은 생명의 근원인 바다를 상징하며, 자유롭게 흐르는 아크릴 물감의 유동적인 표현은 자연의 에너지와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서로에게 사랑의 노래를 전하듯 따뜻한 시선을 나누고 있다. 순백의 형상은 순수함과 진실한 마음을 상징하며, 거친 파도와 물결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사랑과 신뢰의 가치를 보여준다. 두 마리의 돌고래는 거센 물줄기 속에서도 서로를 향해 몸을 내밀고 있다. 이는 삶의 수많은 시련과 변화 속에서도 변함없이 이어지는 사랑과 신뢰를 상징한다.
서로를 바라보며 나누는 작은 교감은 거대한 자연 앞에서 더욱 빛나는 존재의 가치와 따뜻한 연대를 보여준다. 작품 전반을 지배하는 백색과 회청색의 조화는 순수함과 평온함을 드러내는 동시에 웅장한 에너지와 생명력을 함께 담아낸다.
'Sing of Love' 연작으로 전시를 열고 있는 민경숙 작가는 "서로를 향한 따뜻한 시선과 믿음 속에서 더욱 깊어지고 성장한다는 메시지를 화면에 담았으며, 자연과 생명 그리고 사랑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람객들과 공감의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송파미술협회 회원으로 우리 삶 속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인 사랑과 공감, 그리고 희망의 의미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창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