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익산 농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눈길’

- 양 도시 농협 직원 간 2500여 만원 품앗이 상호 기부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3.05.14 10:11

경주시가 자매도시 전북 익산시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도시 간 상생발전을 위해 서로 손을 맞잡았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농협과 익산시농협 간 고향사랑 품앗이 상호기부를 서로 약정했다.  

이에 경주 지역 전 농협 직원들이 익산시에 2500여만 원을 기부하고, 익산시 농협 직원들도 경주시에 동일한 금액을 서로 교차 기부한다

[3-1.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눈길’]

앞서 경주와 익산은 신라, 백제의 고도로써 동서 화합을 위해 1998년부터 25년째 교류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경주시청과 익산시청 직원들 간 자발적인 상호기부로 각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기도 했다

조현철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상생의 마중물이 돼 지역 간 협력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협에서 앞장 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3-2.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눈길’]

주낙영 경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여 주신 농협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두 도시의 특색 있는 답례품도 널리 홍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되며, 고향사랑e음이나 NH농협(지역농협 포함)에서 기부할 수 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