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 환경의 날 기념행사 성료

- 3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기념식 개최 - 환경 OX 퀴즈 골든벨, 환경미술 그리기 대회 등으로 환경보전 의식 몸소 체험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3.06.04 16:56

경주시는 환경의 날(6.5.)을 기념해 지난 3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인근에서 28회 세계환경의 날 기념식15Beautiful 경주! 환경대축제행사를 개최했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 학생, 기업체, 사회단체 등 15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6-1. 환경의 날 기념행사 성료]

환경의 날은 유엔이 1972년부터 65일을 기념일로 지정하면서 시작됐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이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시는 탄소중립! 미룰 수 없는 오늘이라는 주제와 플라스틱 오염 해결책이라는 부제로 플라스틱 제품 사용 증가에 따른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행사를 펼쳤다.

[6-2. 환경의 날 기념행사 성료]

행사는 에코그린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시작으로 환경보전 분야 유공자 표창, 기념사, 탄소중립 실천서약 릴레이 선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공유컵 체험, 일회용품 없는 장터,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등 40여 개의 각종 체험 부스와 숲속의 작은 도서관, 영상관 등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을 통해 환경보전 의식을 몸소 체험했다.

[6-3. 환경의 날 기념행사 성료]

특히 오후부터 펼쳐진 환경 OX 퀴즈 골든벨은 순간순간 정답을 맞힐 때 마다 아이들은 함성을 자아냈고, 어려운 문제로 대거 탈락자가 나올 때는 아쉬움의 탄식 소리가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또 유치부와 초고등부가 나눠 진행된 환경미술 그리기 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책임 의식을 고취시키고, 미래 그린리더 육성을 선도하기에 충분했다.

 

시 관계자는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환경보호와 녹색성장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란다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일상으로 녹아들 수 있도록 경주시도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