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 아파트서 추락사…3명 사망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3.07.15 09:44

용인특례시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 1명과 5~6세로 추정되는 어린이 2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8분께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에 위치한 한 아파트 16층에서 30대 여성 A씨와 어린이 2명이 아파트 바닥으로 추락했다. 

“사람이 떨어졌다”는 아파트 주민의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남녀 3명은 모두 심정지 상태였다.

[용인경찰서]

이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 등은 화성동탄 주민으로, 해당 아파트 거주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A씨 남편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