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성향교, 석전대제 봉행
[금요저널] 단성향교는 지난 16일 단성향교에서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단성향교에 따르면 향교의 석전은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전범으로 석전을 가장 큰 제사라는 의미로 석전대제라고 부른다.
석전대제는 영신례,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철변두, 송신례, 망료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석전대제에서는 이승화 산청군수가 초헌관으로 분향하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로 시작해 공자를 비롯한 오성위에 첫 잔을 올렸다.
종헌례와 동시에 진행한 분헌례에는 권칠곤, 이종석 유림이 각각 동서 분헌관이 돼 아국18현 종향위에 분향을 하고 잔을 올렸다.
이날 석전은 권영복 전교가 지휘하고 권병국 사무국장이 감제를 맡아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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