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파주시, 취약가구 반려동물 병원비 부담 던다

‘자부담 0%’…최대 20만원 지원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4.03.04 08:54




파주시청사전경(사진=파주시)



[금요저널] 파주시는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등을 덜어주는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파주시는 타 시군과 달리 자부담 20%를 시비로 추가 확보해 경제적 부담을 줄였으며 돌봄 취약 가구는 자부담 없이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게 됐다.

지원 품목은 백신 접종비, 치료비 등 의료비, 돌봄비용, 장묘 비용 등이다.

지원 대상은 총 30가구로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며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120% 미만 취약 가구가 신청 대상이며 중증장애인, 저소득층, 한부모 및 다문화 가족은 우선순위로 선정된다.

강아지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고양이는 동물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은 가능하나 동물등록 시 우선 선정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3월 4일부터 22일까지 신청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자가 선정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파주시 내 동물병원 및 동물 위탁관리업체, 장묘 업체를 이용해 먼저 결제한 후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행정복지센터나 파주시 동물관리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돌봄 취약가구에 두터운 지원으로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