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폐지수집 활동을 제도권내에서 지원하는 민간형 노인일자리인 ‘자원재활용 사업단’ 참여자 1,141명은 평균 월 37.3만원의 급여를 받고 있어 2023년 12월의 실태조사시 확인된 폐지수집 활동 수입 월 15.9만원에 비해 2.3배 높은 수입을 얻는 것으로 확인됐다.
폐지수집 노인의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현황을 확인한 결과, 65세 이상 폐지수집 노인 14,594명 중 기초연금수급자는 13,086명으로 수급률 89.7%는 전국 평균 기초연금 수급률 67.4%에 비해 22.3%p 높았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새롭게 연계된 기초연금수급자는 126명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4,219명으로 수급률은 28.4%이며 6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률 9.1% 대비 약 3.1배 높았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새롭게 연계된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157명이다.
이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는 1,778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새롭게 947명에게는 1,112건의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서비스연계 결과 기초생활보장 157명, 기초연금 126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195명 등이 신규로 수급자 및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 이기일 1차관은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는 폐지수집 노인의 현황, 복지 욕구,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현황 등을 전국 단위로 최초로 조사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히며 “폐지수집 노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이웃들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필요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속 연계하고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보다 높은 소득을 얻으실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며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지 않은 분들도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