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상징‘미래의 씨앗’빛으로 물들어

옥계지하차도 상부 조형물에 경관조명 설치…제4산단 관문에 활기 더해 - 투광조명과 은은한 원형 조명 설치해 감성 분위기 조성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04.06 08:51

구미시가 구미국가산업 제4단지의 관문인 옥계지하차도 입구 ‘미래의 씨앗’ 조형물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시민과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로철도과]미래의씨앗1

‘미래의 씨앗’은 2009년 10월, 제4단지 조성을 기념해 세워진 상징물로, 생명의 근원인 물방울과 씨앗을 곡선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자연의 생명력과 구미의 첨단 과학기술이 융합되는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도로철도과]미래의씨앗2

조형물은 높이 12.5m 폭 4m로, 표면은 강화유리로 마감돼 있어 낮에는 조형미가 두드러지지만, 밤에는 조명이 없어 어두운 분위기였다. 시는 이러한 점을 개선하고자 전체를 비추는 투광조명과 하부에 은은한 원형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생동감 있는 풍경을 연출했다.

[도로철도과]미래의씨앗3

이번 조명 설치로 ‘미래의 씨앗’은 단순한 구조물을 넘어 야간에도 빛나는 지역의 상징으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산업단지를 오가는 시민과 근로자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철도과]미래의씨앗4 (1)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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