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현장 대응력 강화

- 감시원 전문성 향상…식품정책 변화도 함께 다뤄 - 2025 아시아육상대회 맞아 서포터즈로 위생 점검 참여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04.06 08:56

구미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 감시 현장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식품 정책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구미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총 2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교육에서는 감시원의 임무와 기본 활동 요령 식품위생법 주요 내용 및 위반 사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요령 식중독 예방관리 방안 등을 다뤘다.

[위생과]구미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1

교육을 이수한 감시원은 앞으로 식품안전 위협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식품안전 홍보 등 현장 중심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단체 서포터즈로 참여해 식당 위생점검, 방문객 환영 분위기 조성 등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위생과]구미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2

한편 시는 지난해 총 27회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식품취급업소 10,490개소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시민의 식품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감시원들과 함께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미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지난 4일 금오산 일원에서 328차 안전점검의 날행사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미시 재난네트워크 소속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산불 예방 수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금오산을 찾은 등산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 인접지 내 불법 소각 금지 산림 내 흡연 금지 입산통제구역 출입 금지 등 주요 수칙을 홍보하며 자발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서성교 안전재난과장은 봄철 산불은 대부분 시민의 작은 부주의에서 비롯된다작은 실천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만큼, 시민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산불 예방에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