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형 청소 차량에 어라운드 뷰 설치…안전사고 예방 강화

청소차 시야 사각 해소… 작업자 안전 확보 및 신속한 환경정비 기대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5.07.25 07:05




대형 청소 차량에 어라운드 뷰 설치…안전사고 예방 강화



[금요저널] 시흥시는 대형 청소차량 운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가 보유한 청소차 19대에 어라운드 뷰 시스템을 전면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어라운드 뷰는 차량 전후좌우 4개 방향에 부착된 카메라의 영상을 합성해 차량 주변 360도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블랙박스처럼 영상을 자동 녹화함으로써 대형 차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야 사각 지역을 완전히 해소해 안전을 확보하고 각종 접촉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번 장비는 노면 청소차, 고압 살수차 등 시가 보유한 대형 청소 차량 19대에 모두 설치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불법 주정차 차량을 피해 좁은 도로에서 청소 작업을 진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접촉 사고는 물론, 일반 도로 주행 중의 충돌 사고 위험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차량을 운전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운전 환경이 개선돼 보다 안전한 작업 여건이 마련돼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어라운드 뷰 도입을 통해 청소 차량이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청소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이 깨끗하고 쾌적한 시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