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시보건소, 52사단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금연상담사, 직접 부대 찾아가 금연환경 조성과 인식 개선 앞장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5.08.07 14:18




광명시보건소, 52사단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금요저널] 광명시 보건소는 7일 청년 장병들의 금연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52사단 군부대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

이번 클리닉은 흡연율이 높은 청년층이자, ‘금연 골든타임’ 으로 평가되는 군 복무 시기에 금연을 유도하고 군부대 내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외부 보건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군부대의 특성을 고려해 보건소 금연상담사가 직접 부대를 찾아 1:1 맞춤형 상담,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연보조제 제공, 행동요법 지도 등 전문적인 금연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흡연의 폐해와 금연 인식 개선 교육도 병행해 장병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도왔다.

금연 성공을 다짐하는 기념품 제공 등 동기부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장병 개개인의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1:1 상담으로 ‘억지로 끊는 금연’ 이 아닌 ‘스스로 선택하는 금연’ 으로 유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금연은 단지 담배를 끊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며 “군부대라는 제한된 환경에서도 장병들이 금연을 시작하고 성공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