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세계 유일 고분 콘서트 ‘봉황대 뮤직스퀘어’ 8월, APEC 개최도시 밤하늘 수놓는다

- 15일 민경훈‧럼블피쉬, 22일 테이‧왁스‧황가람…무료로 즐기는 여름밤 음악 축제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08.10 09:21

한여름 밤, 천년 고도의 고분 위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뜨겁고도 낭만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경주시는 세계 유일의 고분 콘서트 봉황대 뮤직스퀘어8월에도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관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5일과 22일 오후 8, 경주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공연 실황은 다음 주 토·일 오후 9LG헬로비전 채널 25번에서 방영된다.

[4. 2025 봉황대뮤직스퀘어 8월 공연 포스터]

15자유로운 음악 여행 <Freedom>’ 무대에는 록발라드의 전설로 불리는 민경훈과 장르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보컬 럼블피쉬가 출연한다.

 

두 아티스트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깊이 있는 선율이 관객을 한 편의 음악 여행으로 안내한다.

 

22노래를 타고 펼쳐지는 <The Story>’ 무대에는 발라드와 뮤지컬 무대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테이’,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감성 보컬리스트 왁스’, 최근 역주행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황가람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인생과 음악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낼 예정이다.

 

봉황대는 신라시대 고분 유적으로 경주의 역사적 상징이자 자연과 어우러진 명소다.

 

이곳에서 열리는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특별한 음악 축제로, 관객에게는 잊지 못할 공연 경험을, 지역에는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봉황대의 낭만적인 밤하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과 역사, 감동이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