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025 SUMMER 워터퐝 페스티벌, 영일대 해변서 2만여 명 열광 속 성료

- EDM·힙합·물총 대첩 등 여름 바다서 펼쳐진 도심 속 이색 물 축제 - 태국 송크란 축제 연상케 한 대규모 물총 싸움에 시민·관광객 열광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08.10 18:07

포항 영일대 해상누각 일원에서 열린 ‘2025 SUMMER 워터퐝 페스티벌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시민과 관광객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북매일신문이 주최·주관하고 경북도와 포항시가 후원한 이번 페스티벌은 무더운 여름을 식히는 도심 속 물 축제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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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태국 송크란 축제를 연상케 한 대규모 물총 싸움에서는 가족 단위, 친구 그룹, 연인 등 참가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뜨거운 해변을 시원한 물로 가득 채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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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호미들 등 인기 아티스트가 출연한 EDM 파티와 힙합 무대에서는 음악과 열정이 어우러진 한여름 밤의 열기를 더했고, 다양한 푸드트럭과 워터포차는 맛있는 먹거리로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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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관계자는 워터퐝 페스티벌은 이제 포항의 대표 여름 축제로서 도시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