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구직 단념 청년'새로운 도전' 돕는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78명 모집 (광명시 제공)
[금요저널] 광명시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참여자 78명을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의욕을 잃은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노동시장 재진입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일 고용노동부와 체결한 협약을 계기로 본격 추진한다.
시는 시비와 함께 확보한 국비 3억 5천만원을 투입해 구직단념 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부터 34세 청년 가운데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 퇴소 청년 등이다.
지역 여건을 고려해 지자체가 지원 필요성을 인정한 ‘지역특화 청년’도 포함한다.
선발된 78명의 청년은 개인 상황에 맞춰 단기, 중기, 장기 과정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 심리 정서 지원과 구직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과정 이수 시 경제적 지원도 제공한다.
단기 과정은 수료 시 50만원을 지급하며 중기 과정은 교육 이수 인센티브 등을 포함해 최대 220만원, 장기 과정은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구직 의욕을 잃은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옥남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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