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사업 본격 추진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복지 사업공고를 실시하고 신청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에서 접수하는 에너지복지 사업은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등 총 3개 사업이다.
각 사업을 통해 에어컨 설치, 발광 다이오드 조명 교체, 단열 및 창호 바닥 공사, 보일러 지원 등 다양한 에너지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는 필요한 사업을 선택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에 벽걸이형 에어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이전에 설치를 완료해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가구의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사업 은 에너지 효율이 낮은 조명을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고효율 발광 다이오드 조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조명 대비 전력 사용량을 줄여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3월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아 설치를 지원한다.
또한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수행하는 사업으로 냉난방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냉방 지원은 에어컨 설치, 난방 지원은 단열 창호 공사와 보일러 시공 등을 포함하며 냉방사업은 3월 26일까지, 난방 사업은 별도 공고 전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들 사업은 모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자부담 없는 지원사업으로 사업별 신청 기간을 확인해 기한 내 신청하는 것이 필요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에너지복지 사업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쓰겠다"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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