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 추진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성청소년의 기본적인 건강권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 에 참여해 2026년에도 지원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하반기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올해도 관내 11세부터 18세까지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구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월 1만 1800원, 연 최대 14만 2000원으로 상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경기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지급된 금액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구리시 내 지역화폐 가맹 편의점에서 생리용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구리시에 주소지 체류지 거소지를 둔 11세부터 18세까지의 여성청소년으로 출생 연도 기준 2008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청소년이다.
신청은 15세 이상 여성청소년 본인 또는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에 속한 부모나 주 양육자가 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6년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경기 민원24 누리집을 h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경기도비 지원 금액 축소로 예산이 소진되면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 청소년팀 또는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생리용품 지원사업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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