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청도도서관, 「소리담 그림책 교실」과 함께 봄을 열다

- 2026년 공공-학교도서관 교육공동체 협력 사업 운영 -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3.18 10:31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조은희)은 공공도서관과 학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원거리 지역 초등학교에 다양한 독서 활동과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학교도서관 교육공동체 협력 사업인 소리담 그림책 교실3월부터 5월까지 운영한다.

[청도도서관] 청도도서관, 2026년 공공-학교도서관 교육공동체 협력 사업 운영

이번 사업에는 청도군 내 총 4개 학교가 선정되었다. 동산초등학교, 풍각초등학교, 남성현초등학교, 화양초등학교가 참여하며, 유치원생부터 6학년까지 학교별 교육환경과 학급 구성에 맞춰 학생들이 유연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어주기책소리극두 가지로 운영된다. ‘그림책 읽어주기는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그림책을 읽어주고 연계 독서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별로 각 9회씩 진행된다. 또한, 동산초등학교와 풍각초등학교에서 추가로 진행되는 책소리극은 전문 성우의 낭독을 감상하고 학생들이 직접 책을 읽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청도도서관] 청도도서관, 2026년 공공-학교도서관 교육공동체 협력 사업 운영2

조은희 청도도서관장은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원거리 지역 학생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