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서울시 최초 동작구, 청년 1인가구 냉난방비 지원

청년 1인가구 600명 대상 관내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중 공과급 체납 등 생활위기 청년 우선 지원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3.20 08:35




서울시 최초 동작구, 청년 1인가구 냉난방비 지원 (동작구 제공)



[금요저널] 동작구가 관내 청년층의 거주비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을 돕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청년 1인가구 냉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거주하는 청년 1인가구 6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일시금 10만원을 지급한다.

해당 사업은 동작구 소재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그 중 공과금 체납자 전세사기 피해자 실직자 수해 등 자연재해 피해자 등 생활위기를 겪고 있는 청년 1인가구를 우선 지원한다.

신청 인원이 모집 규모를 초과할 경우, 우선 순위 대상자를 먼저 선정한 후 일반 청년 1인가구 신청자를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다.

신청은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동작구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17일 동작구청 누리집과 개별 문자로 안내하며 대상자에 한해 임대차계약서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 확인 절차를 거쳐 5월 중 최종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고물가, 고유가 시대에 홀로서기를 하는 청년들에게 생활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거 걱정없이 자립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