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하남시 보건소는 23일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기념해 결핵 예방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3월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전후로 운영되는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시는 결핵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현장 중심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3월 23일 미사강변13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한 찾아가는 결핵 검진과 함께 진행됐으며 약 20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령층의 참여율이 높아 결핵 고위험군의 조기검진 필요성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검진 참여를 적극 안내하고 증상 인지 및 예방수칙 홍보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운영했다.
또한 '함께해요 결핵 ZERO'를 슬로건으로 배너와 어깨띠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권고 65세 이상 연 1회 무료 검진 기침 예절 및 개인위생 수칙 등 일상 속 실천 가능한 예방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치료하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질병인 만큼,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수칙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보건소는 결핵예방주간뿐만 아니라 연중 결핵 검진과 환자 관리, 접촉자 조사 등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 중심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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