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김포시 체험형 관광안내지도 패키지’는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던 기존 지도의 틀을 깨고 △대형 관광안내지도 △나만의 지도 만들기 스티커 △주사위 보드게임이 하나로 결합된 '3-in-1'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이 상품은 지자체 최초로 교육과 놀이를 융합한 관광 콘텐츠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초등 사회과 교육과정과 연계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관내 48개 초등학교를 포함한 총 96개 교육 거점에 배부되었으며, 방과 후 수업 교구로 활용되는 등 공익적 가치와 시장성을 동시에 잡았다.
시장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올해 초 출시 이후 기존 관광 홍보물 대비 재고 소진 속도가 5배 이상 빠르게 진행되며 폭발적인 수요를 기록했다. 또한 관광안내소뿐만 아니라 관내 대형 카페 12개소와 협력해 일상 속 밀착형 홍보 체계를 구축, MZ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소장하고 싶은 굿즈'로 자리매김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의 창의적인 도전이 담긴 ‘체험형 관광안내지도 패키지’가 경인히트상품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 번 보고 버려지는 지도가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기고 소장하는 콘텐츠를 통해 김포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