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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제27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 대회’ 개막.. 역대 최대 규모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3.25 12:58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5일 옥련 국제 사격장에서 ‘제27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 대회’의 개막식을 개최하고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260개 팀에서 1831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역대급 규모로 치러진다.

중 고등부부터 대학부, 일반부까지 각 종목의 강자들이 기량을 겨루게 되며 특히 2027년 국가대표 후보 및 청소년 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미래의 명사수를 꿈꾸는 학생 선수들에게는 자신의 실력을 입증할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대회는 오는 3월 31일까지 이어지며 종목의 특성에 따라 경기 장소를 분산 운영한다.

권총과 소총 종목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되며 산탄총 종목은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려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사격 종목의 대중화를 위한 ‘레이저 사격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인천광역시 사격연맹의 주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옥련 국제 사격장 1층에서 진행된다.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무료로 현장에서 접수해 참여할 수 있다.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구, 대한사격연맹, 인천광역시사격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사격 꿈나무 발굴의 산실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운영 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