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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평생교육이용권 지원…배움의 기회 넓힌다

저소득 장애인 노인 등 총 765명 대상…1인당 연간 35만 원 상당의 포인트 지급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3.26 08:33




동작구, 평생교육이용권 지원…배움의 기회 넓힌다 (동작구 제공)



[금요저널] 동작구는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참여 확대와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주민이 자율적으로 원하는 학습활동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구는 올해 총 765명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35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분야별 지원 인원은 저소득 586명 장애인 58명 디지털 67명 노인 54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다음달 9일까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또는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온라인 본인인증이 불가능한 65세 이상 및 장애인의 경우 신분증 사본,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구청 교육정책과 동작구민대학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유형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며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자격 검증 후 추첨을 거쳐 4월 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본인 명의의 NH농협 채움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이용권이 지급된다.

이용권은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서 외국어 문해 컴퓨터 등 평생교육 강좌의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원하는 배움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