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한국해양마이스터고, 예비 선원‘필수 관문’ 특수건강검사 교내 실시로 편의 높여

선원법 근거 특수건강검사 단체 운영, 중앙의원 협조로 승선 준비 만전-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3.26 14:39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성만)25() 본교에서 스마트운항과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승선 실습 및 취업의 필수 요건인 선원특수건강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 원양 어업의 거인 신라교역(주)과 취업 맞춤형 만남 사진1

이번 검사는 선원법 제87조에 의거, 예비 선원들이 갖추어야 할 실무 수행 적합성을 확인하는 필수 과정이다. 기존에는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지정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학교 측은 학생들의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업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중앙의원 건강검진센터와 긴밀히 협조하여 교내 출장 검사 형태로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 원양 어업의 거인 신라교역(주)과 취업 맞춤형 만남 사진2

선원특수건강검사는 선박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밀한 진단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학교의 세심한 배려 속에 익숙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검사에 임하였다.

검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멀리 있는 병원까지 직접 찾아가야 하는 부담이 컸는데,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시간도 절약되고 매우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김성만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실습에 임하고 성공적으로 취업하기 위해 건강은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할 기본 가치인 만큼, 학생들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세심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오직 전문 역량 강화에만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