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국가유공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청소년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 강조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6.03.27 15:08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27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거행된 '제6회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기념식에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기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헌정 공연 순으로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일상이 유공자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신동화 의장은 "우리가 누리는 소중한 일상은 국가 위기 때마다 자신을 뒤로하고 몸과 마음을 바치신 유공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특히 "사랑하는 가족을 가슴에 묻고 긴 세월을 견뎌오신 유가족 여러분의 아픔 또한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소중한 역사"라고 강조했다.
또한 구리시가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국가유공자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이는 단순히 기념일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지켜나가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 의장은 실천적인 보훈 예우를 약속하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명예로운 예우를 위해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미래 세대가 이러한 숭고한 희생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오늘 하루만 국가유공자의 날이 아닌 1년 365일 내내 국가유공자가 예우받고 존중받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 국가유공자의 날은 2019년 전국 최초로 구리시가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3월 네 번째 금요일에 개최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으며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시민 모두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 의장은 "희생을 기억하는 것이 곧 도시의 품격"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이 흔들림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