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송곡초등학교(교장 백운호) 는 2026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모든 학생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2026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결손 예방, 문화 체험, 심리 정서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경북교육청의 지침에 따라 학생 1인당 사업비가 상향되고, 개별 학생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예산 비중이 대폭 확대되어 더욱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포항송곡초는 올해 사업의 핵심 목표를 ▲꿈을 키우는 학습 지원 ▲마음을 다독이는 정서 케어 ▲함께 즐기는 문화·체험 ▲지역사회와 연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으로 정하고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과정 중심 창작 프로젝트로 동화를 직접 쓰고 책으로 완성하는 수업인 ‘쓰고, 읽고 다시 쓰는 동화’, 홈베이킹과 기부 봉사를 결합한 엄마와 아이가 함께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주말 홈베이킹’, 그리고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집중 관리하는 사례 관리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또한, 포항교육지원청 거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외부 자원 연계를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백운호 교장은 “가정 환경이나 경제적 여건이 아이들의 꿈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송곡초등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교육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교육 공동체’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