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운중학교 유도부(교장 김명옥)가 전남 목포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제54회 춘계전국초중고등학교유도연맹전(03.30.~04.04.)에 참가하여 남중부 개인전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다. 대회 둘째날 남중부 –73kg급에 출전한 최무권(용운중 3학년) 학생선수는 64강전 과 32강전을 허벅다리걸기 한판승을 따내며 16강전에 진출하였다. 16강전에서 인천 신현중학교 재학중인 학생선수와 접전을 펼치며 단 한번에 공격 기회를 살려 허리후리기 한판승으로 만들어내며 위기를 넘겼다. 8강전에서 전북중학교 학생선수에게 유효점수를 뺐겨 위기에 몰렸으나 센스있는 굳히기 공격으로 40초를 남겨둔 상황에서 누르기 공격으로 4경기 연속 한판승을 따내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어 열린 준결승 경기에서 팔꿈치 부상으로 아쉽게 패하고 말았지만 올해 열린 전국대회에서 첫 메달을 따내며 큰 자신감을 얻었었다. 곧 있을 2026 경북소년체육대회(전국소년체전 최종 선발전)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큰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
+90kg급에 출전한 박서원(용운중 3학년) 학생선수는 32강 전에서 허리후리기 한판승을 따내며 좋은 출발을 보였고, 16강전에서 송도중학교 학생선수에게 유효 점수를 빼앗긴 상황에서 경기 종료 20초 전 안아돌리기 기술로 한판승으로 따내며 멋진 경기를 펼치며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경기였다. 이어 8강전에서 부평서중 학생선수와 접전을 펼치다 발뒤축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서 준결승전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는 아쉽게 한판패 하며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전문적인 운동을 시작한지 3개월차에 좋은 경기 내용과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내어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가 되는 학생선수이다.
평상시 용운중⦁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김명옥 교장선생님의 깊은 관심과 많은 지원으로 훈련에 매진할 수 있었고, 용운중학교 유도부 학생 선수가 꾸준한 노력과 간절한 마음이 합해져 이번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좋은 결과 만큼 국가대표라는 큰 무대에서 용운중학교 유도부 학생들이 빛을 보기를 기대 해본다.
한편 용운중학교⦁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는 경북 상주시 공성면 문화마을길 23에 위치해 있으며, 중⦁고 유도부가 함께 연계되어 있다.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는 유도부 및 축구부가 활동중에 있으며 말산업과, 반려동물 복지과, 반려동물 미용과, 펫카페 경영과로 이뤄진 특성화고이며 2023년에는 펫카페 경영과가 신설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