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학교 2년 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인 1체육’ 프로그램 고도화 -
□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이하 경북소마고, 교장 이창석)는 2025년부터 운영 중인 연구학교 과제의 일환으로, 학생 맞춤형 체육 활동인 ‘원픽스포츠데이(One-Pick Sports Day)’를 지난 3월 13일(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작년 ‘1인 1체육’에서 학생들의 선택권을 존중한다는 의미를 담아 ‘원픽스포츠데이’로 명칭을 새롭게 정비했다. 1학년 64명 전원이 본인의 취향에 따라 골프, 축구, 배드민턴, 헬스, 테니스, 요가 중 한 종목을 선택해 격주 금요일마다 집중적인 지도를 받는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참여했던 2학년 학생들까지 바쁜 프로젝트 일정 속에서도 자발적인 참여 희망 의사를 밝히는 등 학교 전체에 건강한 운동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 ‘원픽스포츠데이’는 단순한 교내 활동을 넘어 지역 사회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을교육공동체’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경북교육 2026’이 지향하는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 교육’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 생태계 구축’이라는 정책 방향과 궤를 같이한다.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고 있는 2학년 마OO 학생은 “장시간 코딩 작업으로 쌓인 스트레스가 운동을 통해 해소되니 오히려 학습 효율이 올라간다”며, “선생님, 친구들과 땀 흘리며 소통하는 시간이 학교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 연구학교 주무 서승범 교사는 “2년 차에 접어들며 학생들의 참여도가 눈에 띄게 높아졌고, 무엇보다 학생들의 표정이 밝아진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며, “원픽스포츠데이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학생들이 평생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자기 관리 역량’을 기르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창석 교장은 “SW 마이스터에게 체력은 곧 실력이다. 학생들이 운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심신이 건강한 인재로 성장하는 모습에서 연구학교 운영의 보람을 느낀다”며, “경북교육의 지향점에 발맞춰 우리 학생들이 더 건강하고 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경북소마고는 ‘더 건강하게! 더 강하게! 건강 마이스터 육성 프로젝트’라는 목표 아래 학교스포츠클럽 교내 리그전, 챌로젝트(Challroject), 외부 기관 연계 체력 인증제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학교 측은 이러한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할 강인한 기초 체력까지 겸비할 수 있도록 미래 산업을 이끌 건강한 마이스터 양성에 전력을 다해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