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창작 및 작품 이야기로 깊이 있는 내면적 소통의 시간 가져 -
□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반선자)은 지난 3월 31일(화) 오후 4시, 도서관 3층 북카페에서 김숨 작가와 김살로메 작가를 초청한 북토크「작가와 함께하는 책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이번 북토크는 지역 주민의 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작가를 직접 만나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운영됐다.
□ 특히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앞선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많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통해 도서관이 지역 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이날 행사에서 김숨 작가는 최근작‘간단후쿠’를 중심으로 작품에 담긴 서사와 집필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문학이 기억과 역사를 어떻게 담아내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하며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 이어 김살로메 작가는‘뜻밖의 카프카’를 비롯한 자신의 작품 세계를 소개했다. 창작 과정에서의 고민과 경험,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로서의 의미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관객들과 깊이 있는 교감을 나눴다.
□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작품 해석과 창작 과정, 작가의 가치관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작가와 독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고, 참여자들은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 북토크에 참여한 한 주민은“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인상 깊었고,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는“문학을 통해 다양한 시선을 접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