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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6 새 학기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 대장정 마무리

새 학기 한 달간 19개교 순회‥2일 하늘중 방문으로 ‘119회’ 현장점검 완료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4.02 12:19




인천 중구, ‘2026 새 학기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 대장정 마무리 (인천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지난 3월 3일부터 4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영종국제도시 지역 초 중 고 총 19개교를 순회하며 '2026년 새 학기 맞이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중구는 3월 3일 하늘초등학교 시작으로 4월 2일 하늘중학교에 이르기까지 학교별 현안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실제로 김정헌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학부모, 학교 관계자, 학생들과 함께 시설물 상태 등 학교별 교통안전 실태를 면밀하게 살피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맞춤형 안전망'을 공고히 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지난 3월 25일 중산중학교에서는 학생회, 학부모와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 및 자전거 통학 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며 청소년들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한 민 관 학 합동 대응의 모범 사례를 만드는 데 힘썼다.

또, 운서초, 별빛초는 물론, 올해 개교한 달빛초 등을 대상으로 방호울타리, 옐로카펫, 드롭존 등 교통안전 시설물의 정비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보강 조치를 완료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을 한층 더 강화했다.

무엇보다 이번 새 학기 점검의 마지막 일정인 하늘중학교에서의 활동은 중구가 지난 2022년 7월부터 추진해 온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의 119번째 발걸음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매 학기 거르지 않고 학교 현장을 찾아 다양한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보행자용 차량용 방호울타리 확충, 노후 표지판 교체, 시설물 시인성 개선 등 실질적인 교통 환경 개선이 이뤄지는 데 총력을 다해왔기 때문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우리 중구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신념으로 지난 3년여 동안 119회의 걸쳐 교통안전 현장점검에 힘써왔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점검 기간 중 수렴된 건의 사항들을 바탕으로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소통 협력하며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