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인천 중구, ‘2026년 저소득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 대상자 모집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모집‥주거용 편의시설 설치 지원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4.03 19:47




인천광역시 중구 구청 (인천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저소득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을 추진,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인천광역시 주거기본 조례에 따라, 중구 관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올해는 행정 체제 개편에 따라 영종지역 5가구와 원도심 2가구를 포함해 총 7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가구당 최대 380만원 이내의 예산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으로 자가 혹은 임대주택 거주자이며 전년도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가구가 해당한다.

지원 내용은 출입로 경사로 싱크대 높낮이 조절 세면기 등 맞춤형 주거 편의시설 개선으로 일부 외부 시설도 포함된다.

단, 최근 3년 이내 동일 또는 유사한 개조 사업을 지원받은 경우엔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서 동의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대상자는 개별 통보 예정이며 하반기에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주택 개조 사업을 통해 장애인 가구의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