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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안효숙 작가,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 담은 "봄-봄이 오는 소리" 개인전

수원본부장 손옥자 2026.04.15 07:16

 

[안효숙 작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을 수채화 특유의 물맛을 풍성하게 담아 표현한 작품으로 안효숙 작가는 2026년 4월 14일(화) ~ 5월 2일(토)까지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의 갤러리뜰에서 "봄-봄이 오는 소리"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포스터]

물성 따라 번지면서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배경과 세밀하게 표현된 꽃의 형태가 대비를 갖추어 호응을 얻고 있다. 

온화하고 포용성 깊은 수채화 감성을 친근한 풍경과 정물을 통해 마음의 평온을 자리 잡게 만든다.

[Good News - 목련화병 1]

이번 전시 작품은 수채화 특징적인 물의 번짐으로 흐릿한 경계를 이루고 맑고 청명한 느낌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긍정의 기운도 가득하다.

Good N[ews - 봄이 오는 소리2]

작품명 "Good News - 목련화병"은 고요하면서도 맑은 에너지가 화면 전체를 감싸는 작품이다. 푸른 색조가 중심을 이루는 배경은 마치 봄날의 하늘과 물의 경계를 흐릿하게 겹쳐 놓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 위에 놓인 목련 가지와 화병은 정적이면서도 생명력 있는 존재로 부각시켰다.

[Good News - 장미 화병 3]

"행복" 작품은 자연의 생명력과 순수한 기쁨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화면을 가득 채운 선명한 초록빛은 생명의 에너지와 희망을 상징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상쾌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Good News - 행복 4]

중앙의 네 잎 클로버는 하트 형태를 띠며 사랑, 행운, 소망의 의미를 동시에 품고 있다.  

"Good News - 장미화병" 작품은 화사한 색채와 부드러운 감성이 어우러져 기쁨과 사랑의 정서를 풍부하게 전하는 작품이다.

 

[수채화 안효숙 작가,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 담은 "봄-봄이 오는 소리" 개인전   5]

캔버스 전반을 감싸는 따뜻한 분홍빛 배경은 마치 감정의 온기를 시각화한 듯 은은하게 번지며 그 위에 놓인 장미와 화병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봄-봄이 오는 소리" 개인전을 하고 있는 안효숙 작가는 “단순한 자연과 꽃의 묘사를 넘어 일상의 아름다운 순간을 섬세한 붓 터치로 연결했다. 쉽게 지나치는 순간들 속에도 따뜻한 기쁨과 행운이 깃들어 있음을 일깨우며, 보는 이의 마음에 잔잔한 미소와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작가는 개인전 30회, 초대전 및 단체전 570여회 실시한 중견작가이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수채화분과 이사, 한국수채화협회 부이사장으로 수채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