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안2동, ‘우리 동네 새 단장’ 추진.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미추홀구 주안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우리 동네 새 단장’ 사업의 일환으로 주안2동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관내 시설물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시설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정비 대상은 과거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설치되어 주민 편의를 돕던 횡단보도 앞 의자 13개소와 공중전화박스를 활용한 ‘작은 도서관’ 2개소다.
해당 시설물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외관 노후화 및 일부 시설의 기능 저하가 발생함에 따라 전면적인 보수가 진행됐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나무 소재 의자에 오일스테인을 덧발라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작은 도서관의 헐거워진 경첩을 교체와 외부 재도색을 실시했다.
또한 내부에 비치된 도서를 점검해 훼손된 헌 책은 새 책으로 교체했다.
정비 현장을 지켜본한 어르신은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릴 때마다 의자를 요긴하게 이용해왔다”며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리와 보수까지 해주셔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박호양 회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을 주기적으로 관리해 설치 이후에도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안2동은 앞으로도 관내 자생 단체 및 지역 주민들과 긴밀히 협력해 ‘우리 동네 새 단장’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주민이 주도하고 가꾸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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