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전선자 자율방재단 단장 및 각 동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지역 자율방재단 대표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활동을 돌아보며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규 단원 확대 운영 방안 △방재단 역량 강화 방안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참여 등이 논의됐다.
특히 구는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및 빗물받이 점검, 지역 내 취약계층 방문 등 예찰 활동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각종 재난으로부터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미추홀구를 만들 수 있도록 자율방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조직된 미추홀구 자율방재단은 현재 540여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재난 예방 홍보 캠페인, 재난 대비 예찰 활동, 호우·폭설 등 재난 발생 시 복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