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가 오는 5월 2일 오후 4시 30분,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 주무대에서 축하 공연을 펼친다 (공주시 제공)
[금요저널]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가 오는 5월 2일 오후 4시 30분,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 주무대에서 축하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공주의 4대 계절 축제 가운데 봄을 대표하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의 개막을 기념하는 무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 속에서 음악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Simple Gifts”를 비롯해 ‘도라에몽’, ‘이웃집 토토로’, ‘포뇨’등 친숙한 애니메이션 OST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OST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연주된다.
친근한 선율과 생동감 있는 편곡으로 구성된 공연 프로그램은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친근하면서도 풍성한 음악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꿈의 오케스트라 시그니처 곡 ‘꿈의 오케스트라’에서는 2023년에 입단해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의 교육 과정 속에서 성장해 온 단원이 보컬 솔로로 참여해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이를 통해 단원들이 그동안 쌓아온 연주 역량과 협연의 매력을 동시에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음악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은 물론, 작은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사업은 아동·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가족 및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도록 돕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이다.
베네수엘라 ‘엘 시스테마’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2010년 8개 기관에서 시작해 현재 전국 51개 기관, 약 2800명의 단원이 참여하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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