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옹진군, 2026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 본격 추진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4.27 10:57




옹진군, 2026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 본격 추진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옹진군은 2026년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 전체 면적 172.97 중 약 70%가 임야로 구성되어 있어, 멧돼지, 고라니, 각종 조류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군은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철선울타리, 방조망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5년에는 328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철선울타리 1610m와 방조망 3780㎡를 설치 지원했으며 2026년에는 사업 규모를 확대해 총 4200만원의 예산으로 19명의 주민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야생동물의 농경지 접근을 차단해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데 중점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외에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등을 병행해 주민들의 야생동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