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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버스정류장 26곳에‘마음벤치’설치… 시민 마음건강 챙긴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4.29 08:32




안산시, 버스정류장 26곳에‘마음벤치’설치… 시민 마음건강 챙긴다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마음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버스정류장 26곳에 ‘마음건강 로켓처방 마음벤치’를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설치한 ‘마음벤치’는 버스정류장 온열의자에 부착된 QR 코드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정신건강 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마음건강 로켓처방’은 온라인 기반 비대면 맞춤형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로 2020년 코로나19 확산 당시 시민들의 우울감 해소를 위해 도입됐다.

현재는 일상 속에서 신속하게 정신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

이용자는 자신의 고민과 정신건강 어려움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즉시 실천 가능한 관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문자 상담을 신청할 경우 24시간 이내 정신건강 전문가의 맞춤형 답변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음건강 처방을 실천하고 인증한 시민에게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오감키트’를 제공하는 등 참여형 서비스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쉽게 마음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며 “마음이 힘들 때 혼자 고민하지 말고 언제든 편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예방, 정신장애인의 재활 및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통합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