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토요일엔 상암으로 AI 나들이 가요”… 서울AI재단, 시민 대상‘무료 AI 실습․체험 교육’운영

매주 토요일마다 가족, 소상공인, 직장인, 취업준비생, 청소년 대상 맞춤 교육 운영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5.01 13:00




“토요일엔 상암으로 AI 나들이 가요”…서울AI재단, 시민 대상‘무료 AI 실습?체험 교육 hwp (서울시 제공)



[금요저널] 서울 AI 재단은 시민 누구나 AI 를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 AI 스마트시티센터 토요일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족, 소상공인, 직장인, 취업준비생, 청소년 등 다양한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AI 교육을 통해 평일 방문이 어려웠던 시민들도 센터를 찾아 AI 교육,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은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실습형 교육에 중점을 두었으며 교육·체험·포럼을 아우르는 통합형 AI 프로그램으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재단은 소상공인과 직장인·취업 준비생을 위한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과정, 청소년 대상 사고력 교육,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등 참여 대상의 특성에 따라 교육 과정을 세분화하고 AI 오픈포럼을 신설해 시민 참여를 확대했다.
가족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 지니봇과 놀자 △ 북적북적 우리가족 AI 동화 등이 있다.
소상공인, 직장인, 취업 준비생을 위한 과정은 △ AI 콘텐츠 제작 실전 클래스 등 생성형 AI 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대상 교육은 AI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 AI 사고력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학부모 대상 △ AI 시대 자녀 교육 강의도 운영된다.
AI 오픈포럼은 △ AI 시대의 로봇 윤리, △ 비전공자의 AI 시대 창업 도전, △ AI 시대 교육의 변화 등을 주제로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소통하는 열린 강연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민들이 일상 속 AI 를 배우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 AI 스마트시티센터는 서울의 AI 솔루션을 직접 확인하고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하려는 해외 주요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국제적인 AI 혁신 교류의 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20일에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을 통해 △ 토리 화나우 뉴질랜드 웰링턴 전 시장 △ 수레시 찰리세 네팔 대통령실 외교보좌관 △ 마리오 비피 교황청 외교부 동북아국장 △ 홉킨스 그리어 미국 페어뱅크스광역시장이 방문해 AI 정책과 혁신 솔루션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3월에는 △ 소라야 마르티네즈 페라다 캐나다 몬트리올 시장이 방문해 AI 기반 도시혁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전년도에는 △ 스테판 슈노어 독일 연방디지털교통부 차관 △ 미야사카 마나부 일본 도쿄도 부지사 △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세르비아 대사 등 해외 주요 국가·도시 인사들이 잇따라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울 상암에 위치한 서울 AI 스마트시티센터의 주말 프로그램은 서울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신청 전용 화면을 통해 할 수 있다.
김만기 서울 AI 재단 이사장은 “서울 AI 스마트시티센터 토요일 교육은 더 많은 시민이 AI 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서울 AI 스마트시티센터,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서울 AI 디지털배움터 등을 통해 시민들이 서울시 공공 공간에서 AI 기술의 변화를 체험하며 AI 일상화 속도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