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금요저널] 세종소방본부가 4일 시청 회의실에서 응급환자의 신속한 병원 이송을 위한 인근 시·도 구급상황관리 담당자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고위험 산모 이송지연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응급이송을 위한 권역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세종시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신속한 병원 이송이 가능한 경기, 충북, 충남, 경북, 전북, 대전 등 7개 시도의 소방본부 구급상황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응급환자 발생 시 인근 시도 병원의 수용 가능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하는 직통전화 구축, 상황실 간 환자 이송정보 공유 강화, 권역 간 공동 대응체계 구축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윤길영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 의료 상담 등 신속한 구급상황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시도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구급상황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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