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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6년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 본격 추진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5.04 11:04




구리시, 2026년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 본격 추진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가 5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16개교 초등학교 4학년 학생 약 1250명을 대상으로 치과 주치의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은 구강건강 관리가 중요하고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의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구강보건 교육, 예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구리시에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재학생과 동일 나이의 학교 밖 아동이다.

관내 지정 의료기관 47개소를 통해 △구강검진 △구강위생 검사 △구강보건 교육 △전문가 구강위생 관리 및 불소도포 △필요시 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 다양한 구강보건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덴티아이경기 앱에 가입해 필수 온라인교육을 이수한 뒤, 치과 주치의 지정 의료기관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참여 의료기관 현황은 구리시보건소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아동기·청소년기 구강건강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만큼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구강 관리 서비스가 매우 중요하다”며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을 통해 충치와 잇몸병 등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며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해 장기적으로 치과 치료비 절감과 구강건강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치과 주치의 사업은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96%가 사업에 참여해 서비스를 받았으며 학부모의 97.92%가 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