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남동문화재단, 유아 문화예술 교육 ‘연극놀이, 아워 플레이’ 운영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5.04 11:11




남동문화재단, 유아 문화예술 교육 ‘연극놀이, 아워 플레이’ 운영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논현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이달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유아 대상 연극놀이 교육 강좌 ‘연극놀이, 아워 플레이를 운영한다.

4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유아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몸과 감정을 표현하고 상상력을 바탕으로 또래와 소통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연극 기반 문화예술 교육이다.

교육은 논현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총 6회 진행되며 교육 대상은 유아 5~7세 8명이다.

강좌의 세부 과정은 △ 상상력을 펼쳐보아요 △ 마음을 열어보아요 △ 몸짓으로 말해요 △ 감정을 느껴보아요: 하나 △ 감정을 느껴보아요: 둘 △ 상상력을 길러보아요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유아들은 정해진 대사를 익히는 방식이 아니라, 몸짓과 표정, 감정 표현, 상상 놀이를 통해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찾아가는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교육을 맡은 이예솔 강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으며 낭독극과 연극 무대 활동을 비롯해 아동·성인 대상 교육을 다수 운영한 바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놀이와 예술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논현종합사회복지관 유선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연극놀이 교육은 유아들이 예술을 어렵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놀이 속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 관계 맺는 경험을 쌓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를 생활권 가까이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좌는 2026년 문화예술 교육 향유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문화예술 교육에 대한 접근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이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남동문화재단은 올해 관내 문화소외계층 유관기관 4개소와 연계해 연극, 미술, 문학, 무용, 조형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