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논현2동, 고독사 예방을 위한 ‘오늘은 뭐 먹지? 꽃중년 요리교실’ 운영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5.04 11:11




논현2동, 고독사 예방을 위한 ‘오늘은 뭐 먹지? 꽃중년 요리교실’ 운영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장년 남성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오늘은 뭐 먹지? 꽃중년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증가하는 중장년 남성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4~10월까지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요리 교실은 요리 활동을 중심으로 건강관리와 참여자 간 교류를 위한 자조 모임 등으로 구성돼 자연스러운 소통과 관계 형성을 돕는다.

특히 통장자율회가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강의 진행을 지원하고 반찬 재료 준비 및 수업 보조 역할을 맡는 등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운영 시작에 앞서 논현하늘마을 LH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3개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장소 제공과 건강 보건 서비스 연계, 예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행사를 주관한 최병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중장년 남성 1인 가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웃 간 관계 형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논현2동이 서로를 살피고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혜순 동장은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1인 가구 남성들에게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고 이웃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