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오페라하우스, 2026 로비콘서트 개최 순항 중 (대구광역시 제공)
[금요저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성악가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3월 20일부터 시작한 2026 로비콘서트 두 시의 오페라를 오는 7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장 로비에서 진행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성악가협회와 함께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선보인 로비콘서트는, 극장 로비라는 ‘열린 공간’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오페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근한 공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도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성악가협회와 함께 로비 콘서트 두 시의 오페라를 개최해 클래식 공연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3월 20일부터 시작해 오는 7월 3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지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를 연주하고 관객들은 성악가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즐기며 오페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로비 콘서트는 베르디, 푸치니, 도니제티 등 대중에게 친숙한 오페라 거장들의 명곡은 물론,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채로운 작곡가의 아리아로 폭넓게 구성됐다.
오페라 애호가와 일반 시민 모두가 깊이 있는 예술적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고 지역 성악가들에게는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해 지역 예술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아울러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에서 운영 중인 ‘백스테이지 투어’상품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콘서트 관람과 더불어 오페라 제작 공연장의 무대 뒤편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투어 상품으로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며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는 “많은 시민께서 보내주신 관심 덕분에 로비콘서트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며 “남은 회차도 지역 성악가들의 열정과 대구오페라하우스만의 감동으로 채워질 예정이니 격주 금요일 오후 2시 로비콘서트와 함께 일상의 피로를 씻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비콘서트 두 시의 오페라는 오는 5월 8일 22일 6월 12일 26일 7월 3일까지 격주 금요일마다 오후 2시에 진행되고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과 문의는 대구오페라하우스 누리집 및 공연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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