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우리쌀·밀 활용 2개 과정 교육 성료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5.07 19:55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금요저널] 영주시는 우리 쌀과 밀의 소비 촉진과 지역 농산물 활용 확대를 위해 추진한 ‘2026년 우리쌀·밀 활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한식 조리 교육과 가공·양조 교육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시민들이 우리 농산물을 보다 다양하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두 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한식 과정은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20명이 신청해 18명 수료했다.

이어 제2과정인 맥주교육은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5회 운영됐으며 15명이 신청해 14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 과정은 △쌀·밀을 활용한 다양한 한식 레시피 실습 △맥주 원재료 이해 및 발효관리 △홈브루잉 및 테이스팅 △영주사과를 활용한 사이더 제조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실용적인 교육과 가공식품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한식 과정을 수료한 이 씨는 “가족에게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줄 수 있게 되어 좋았고 아이들 간식으로 쌀과 밀을 활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맥주 과정을 수료한 박 씨는 “쌀과 밀의 배합과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맥주의 맛과 만드는 과정을 배웠고 앞으로 직접 재배한 사과와 베리류를 활용해 나만의 맥주 만들기를 도전해 볼 것이다”고 말했다.

정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과 밀, 지역 농·특산물을 실용적이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우리 농산물을 더욱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