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현고잔동 통장자율회, 어버이날 맞아 경로당에 효행 나눔 가져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공경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효행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전했다.
이날 행사는 논현고잔동 소속 통장 30여명이 경로당 14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정성껏 준비한 과일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통장자율회 회원들은 각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화기애애한 담소의 시간을 가지며 고령화 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직접 전달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다정하게 손을 잡아주고 선물까지 챙겨주는 통장님들 덕분에 마음이 무척 따뜻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통장자율회 백종현 회장은 “우리 사회의 뿌리인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선영 논현고잔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이웃의 정을 느끼며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현고잔동 통장자율회는 매월 경로당을 방문해 직접 뜨개한 수세미를 전달하며 경로당을 환경정비하고 말벗 봉사를 하고 무료 이미용 봉사도 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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