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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서초구민의 날 맞아 가족음악회‘사랑과 희망’개최

5.15. 서초구민의 날 기념 가족음악회 「사랑과 희망」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서 개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5.13 06:36




서초구, 서초구민의 날 맞아 가족음악회‘사랑과 희망’개최 (서초구 제공)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서초구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5월 15일 오후 7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가족음악회 사랑과 희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배종훈 서초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와 서초교향악단을 중심으로 성악과 기악 협연이 어우러지는 90분간의 무대로 진행된다.

가족 단위 관람객도 부담 없이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친숙한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랑’과 ‘희망’을 주제로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서초교향악단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강충모·이혜전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현·홍석기 △오보이스트 최성식 △테너 존 노 △소프라노 이해원 등이 함께하며 김민정·조충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공연의 품격을 더한다.

프로그램은 피아노·바이올린·오보에 협연과 성악 무대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먼저 피아니스트 강충모·이혜전이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연주하고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현·홍석기가 바흐의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협연한다.

또한 오보이스트 최성식은 모리꼬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성악 무대에서는 테너 존 노가 레하르의 그대는 나의 모든 것과 이수인의 별을 선보이며 소프라노 이해원은 푸치니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와 김효근의 첫사랑으로 무대를 꾸민다.

이와 함께 AI 와 오케스트라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 무대도 마련돼 공연에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 예약 및 관람 관련 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서초구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초교향악단은 유엔참전용사 추모평화음악회, 서리풀뮤직페스티벌, 국제 AI 영화제 개막 공연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배종훈 예술감독은 카네기홀, 베를린 필 홀, 비엔나 필하모닉 홀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지휘를 펼쳐왔으며 현재 서초문화재단 예술총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가족음악회 사랑과 희망을 통해 구민들이 가족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기며 문화적 감동과 위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