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도청
[금요저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3일 태안군 일원에서 ‘한국농촌지도자충남도연합회와 제주도연합회 자매결연 39주년 기념 연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이어온 양 지역 농촌지도자회의 유대와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교류 확대와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지난해는 충남도연합회가 제주도를 방문해 연찬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제주도연합회 회원들이 충남을 방문하면서 자매결연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참석자들은 먼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에서 세계적인 원예기술과 치유농업 사례를 체험하면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연찬에서 종합토론을 통해 지역 농업 현안과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한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농업 여건 속에서 농촌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데 공감하며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충남과 제주 농촌지도자회가 39년 동안 쌓아온 교류와 신뢰는 지역 농업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농업인 간 협력과 상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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