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인의 날 포스터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5월 20일 법정기념일인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문화 공존과 사회통합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5월 17일 배곧1호광장에서 ‘세계인 주간’홍보 행사를 운영한다.
‘세계인의 날’은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 제19조에 따라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핵심 프로그램인 ‘세계인 어울림 퍼레이드’ 가 진행된다.
퍼레이드에는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과 국기를 활용한 행진이 펼쳐지며 이주배경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다문화 존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알리는 피켓 캠페인도 함께 운영된다.
이와 함께 ‘지구촌 한마음 클린데이’ 자원봉사 활동도 연계 추진된다.
참여자들은 배곧1호광장과 인근 해안 산책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생활폐기물 분리배출과 종량제 봉투 사용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내국인과 이주배경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들에게 세계인의 날 의미를 알리기 위한 홍보 전단도 현장에서 배부한다.
행사장에는 글로벌 포토 존도 설치된다.
세계 전통의상을 착용한 참여자와 시민들이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해 자연스러운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촬영 사진의 개인 소장과 누리소통망 공유를 통해 온라인 홍보 효과도 높일 예정이다.
한편 ‘2026년 시흥시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는 오는 10월 중 개최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추후 시 누리집을 통해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세계인의 날은 서로 다른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가치를 되새기는 날”이라며 “세계인 주간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시흥시를 만들어 가는 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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